처음에는 고속도로 잠깐 타는 것도 무서워서 그냥 일반 동네길로 돌아갔는데 (고속도로가 쉽다는 게 뭔 뜻인진 아는데 그 동네가 좀 시골스럽고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연달아 있어서 모두가 서행하는 길임) 어느날 그 동네로 가면 무조건 지각이라서 한 번 탔거든? 개무서웠는데 그 뒤로 계속 고속도로로 탔더니 이제 그렇게까진 무섭진않아 그리고 고속도로 타고 다른 지역 당일치기로 몇 번 갔다오기도 했고 운전 잘하는 친구랑 내 차로 같이 어디 많이 다녔는데 이대로 쭉 하면 늘겠지..?? 지금도 막 엄청나게 못하고 한문철 나갔으면 욕처먹을 정도로 최악의 실력이었으면 친구들이 엄청 뭐라고 했겠지..? 그정돈..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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