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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뺑소니를 당해서 넘 당황스러운데.. 차있는 익들 도와주라ㅠㅠ

내 차는 하필이면 월렌트 렌트카고

좀 긁힌수준도 아니고 완전 문짝이 푹 파일정도로 만들어놓고 도망갔더라고.


하필이면 블박 주차녹화도 제대로 안된 것 같고

측면각도에 CCTV가 있어서, 증거확보를 해도 옆에 차가 문콕을 하는 확실한 장면은 안찍혔을 것 같다 그러시더라고..

렌트카쪽 보험기사님이 와서 억울한마음 알지만, 사고접수하면공업사로 가는데. 괜히 공업사로 가면 비용 많이 나오니까.

사고접수 취소하고 덴트전문으로 하는 사설업체가면 10만원정도에 해결 될 거 같다고 조언해주시더라고...

사고접수해서 처리했는데, 옆차가 했다는 증거없으면, 내가 100프로 지불하는거라 자기부담금 30만원 나올거라는데...


난 가만히 있었는데 옆차가 문콕하고 도망갔으면서.. 심지어 cctv에 차 번호도 다 찍혔을텐데... 이렇게 억울한게 맞는거야?ㅠㅠ

(물피도주인거 아니까 상처난 마음에 소금뿌리지말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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