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04839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2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본다.

삶이 너무 버겁다. 힘들다.

힘든이유는

1. 내가 키우는 앵무새 포리가 폐렴이다. 앵무새는 너무나도 연약한 걸 알기에 죽을까봐 걱정된다. 예전에 키웠던 앵무새가 순식간에 갔던 기억이 1년전이라 또 잃을까봐 무섭다. 잃은 원인이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기에 또 나 때문에 괜히 잘못될까봐 두렵다.


2. 일적으로 버겁다. 예기치못한 긴장 상태가 하루마다 있고 일도 너무 많다. 모두 내 잘못인 것만 같다.


3. 어제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다. 별 거 아닌 다툼이었는데 그걸로 인해 헤어지자고했다. 내가 한 말 듣고 번복하긴했지만.. 그렇게 내가 가치없는 사람인가. 우리 관계가 그렇게 쉽나싶다. 그럴거면 결혼은 왜 수락했는지.


4. 기댈 곳이 없다. 힘들어도 나 힘들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



대표 사진
익인1
잘 왔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칭찬해줘2
11.30 20:41 l 조회 63
삶이 너무 버거워1
11.28 22:21 l 조회 82
약먹으면 정말 효과있어?2
11.28 17:59 l 조회 132
인생이 실수투성이 같노
12.04 21:49 l 조회 36
괜찮아질거라는 미래가 안보여서 더 우울하다
12.02 20:09 l 조회 62
아니 요즘 자꾸 담배피고 싶어1
12.02 09:29 l 조회 74
우울증이 있으면 연애가 사치라고 생각해..?3
12.02 11:22 l 조회 44
아 과제 하기 싫다...
11.28 17:12 l 조회 11
정말 맘이 편하지 않으니
12.03 18:37 l 조회 41
후회를 아예 안할수는없지만1
12.01 00:07 l 조회 112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