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남동생은

너한테 야라고해?? 우리 동생은 크고나서 야 라고 한다

[익인1]

야라고 한 적 없음

[글쓴이]

부릅다 내가 키도작고 지가 이제 점점 크니까 누나라고 안하드라

[익인2]

거의 띠동갑이라 야라고 하면 뒤짐..ㅋㅋㅋ누나야라고 함ㅋㅋㅋ

[글쓴이]

난 조용한편이라 그냥 어릴때 남동생 아예 안건드리고 했거든 내가 만만해 보이나해서

[익인3]

야라고는 한번도 한 적 없는 것 같은데 나이차이가 1-2살인가?

[글쓴이]

1살차이야!

[익인3]

그래서 그런가부다

[글쓴이]

거의 친구뻘은 맞지만 그래도 기분이 좀 그래..ㅜ

[익인3]

남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확 밟아놨어야해....나도 좀 더 밟을걸 좀 더 때릴걸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는걸....

[글쓴이]

3에게
우린 ㄹㅇ 그런 개념이 없었음 있으면 있구나 없으면 없구나 하거든
얘가 초중딩땐 그래도 이름이라도 불러줬는데 고딩 이후엔 야 이런씩으로 바뀌니까 좀 그러네 나도 좀 어릴때 혼냈어야하나봄 ㅜ

[익인3]

글쓴이에게
나도 못잡은거 후회중이야ㅋㅋㅋㅋ
좀 더 나이먹으면 누나라고 하지 않을까 아니면 진짜 개개개개빡칠 때 한번 너죽고 나죽자로 싸우면서 야라고 하지말라고 끼워넣어버려

[익인4]

나 2살차이 남동생 있는데 나보고 야라고 안하고 누나라고 꼬박꼬박.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솔직히 두살차이는 누나라고 해야한다봄.. 근데 한살차이여도 내가 먼저 태어나긴 했잖아 누나라고 안불러주니까 좀 기분이 이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