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말투가 되게 고급진 친구있는데 깜짝놀란게

그게 어머니 말투랑 똑닮은거였음.... 목소리도 좋은데 그것도 비슷하시더라 진짜 환경이 중요한가봐..

[익인1]

ㅇㅈ 남자들도 그렇잖아 집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고그러면 아들도 자기 아내한테 똑같이 그럼

[글쓴이]

아 그러네 대박

[익인2]

근데 내 주변만 그런진 몰라도 딸내미들 대부분 엄마 말투랑 톤을 닮더라ㅋㅋㅋㅋㅋ신기하게

[글쓴이]

진짜 순간 헷갈릴정도로 비슷해서 놀람ㅋㅋㅋ 완전 교양있는 목소리와 말투의 합창이었어..

[익인6]

ㅋㅋㅋㅋㅇㅈ 친구들 다 어머님 말투 빼다박았더라

[익인3]

마져ㅋㅋㅋ부러워ㅠㅠㅠ

[익인4]

하 난 우리 집에서 나만 괄괄이인데ㅠ

[익인5]

유치원 교사할 때 우리반 5살 애기 말투가 되게 특이했었어
주양육자가 아빠라서 어머님이랑 4월인가 처음 만났는데 어머님 말투 판박이더라ㅋㅋ 너무 신기했음ㅋㅋ

[익인7]

ㅋㅋㅋㅋ나도 엄마랑 말투 똑같음

[익인8]

맞아 모어는 다 닮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