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마 호텔방 문열어주지 말까

아 엄마 호텔방 문열어주지 말까12

나 논술시험 보러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엄마 맨날 수면제먹고 밤마다 바로 안자고 약에 취해서 해롱거리는거 개싫어서 혼자간다니까 안된다고 기어이 따라오더니 또 수면제에 취해서 잠은 안자고 나한테 해롱해롱한 말투로 계속 말걸고 말도 안되는말하고 똑같은 말 계속 하고 나 컨디션 조절해야되는데 온 방을 휘젓고 다니다가 넘어지고 물건도 깨트리고 혼자 편의점간다고 나갔는데 방문 열어주기 싫다 진짜

	익인1 아이고 ㅠㅠ 8일 전 글쓴이 아 나 진짜 미치겠다 진짜개빡쳐 8일 전 익인1 나도 수면제복용자라 사실어떤상태인지알아 가끔나도그러긴하는데 먹고바로자면 안그러는데 먹고 돌아다니면 그러더라고 쓰니문열어주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언넝자 컨디션조절잘해 8일 전 글쓴이 어니 우리엄마가 수면제 없으면 잠 못자는건 아는데 왜 약먹고 바로 안자는거야? 나 진짜 이러다가 진짜 내가 거같음 진짜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 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일 전 익인5 22 8일 전 글쓴이 방이 없대 ㅋㅋㅋㅋㅋ하 내가 정말 소리지르니까 잠 8일 전
	익인3 아 진짜 싫어 우리엄마도 알중이라 밤마다 그러는데 진짜 너무 힘듦 ㅠㅠ 가끔 보는데도 8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차라리 술이면 몰라 약 안먹으먼 잠 아예 못자는걸 아니까 먹지말라고도 못하고 나 진짜 죽겠음 8일 전
	익인4 아 스트레스겠다.... 8일 전
	익인6 본인이 안 자고 싶어서 약먹고 돌아다니는게 아니고 일종의 부작용처럼 약 먹으면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거야…정말 술에 취한 것처럼…근데 그거라도 안먹으면 주무시질 못하니까 드시는거라며 ㅜㅜ 논술시험이라 중요하고 예민한 시기인거 아는데 같이 응원해주겠다고 따라가신거 아냐? 오늘만 좀 참아보자 어머니도 본인 의지가 아니셔ㅜㅜ 본인도 힘드시겠지…..스트레스 받는건 너무 이해하는데 오늘 하루만 딱 참자 8일 전 글쓴이 알겠어..난 너처럼 착한 딸이 아니라 솔직히 좀 짜증나 평소에도 낮에는 화 안내는 딸인데 밤만되면 성질 폭발함..ㅎㅎ하하하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