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에 급격히 친해진 친구가 한명 있는데
1년 정도 잘지냄 -> 친구가 해외 가면서 연락두절(10개월) -> 안부 및 사과 연락 와서 다시 연락하고 지냄(4개월) -> 또 연락 두절(2개월) -> 한국 들어왓대서 만남. 재밌게 놀고 다음 약속 잡음 -> 약속 일주일전쯤 다시 해외 나갈수도 잇다 하고 정확한건 3일뒤에 알려준다함 -> 약속 당일까지 연락두절.. -> 3개월 지나서 미안하다 장문 카톡옴
친구된 기간은 3년정도로 아주 짧지만, 첫 1년동안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은 친구거든?
장문 카톡에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라고 적혀있어서 마음이 쓰이면서도 한마디 말도 없이 자꾸 잠수탄게 나와의 관계를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ㅎㅎ..
이 친구랑 정리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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