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ㄹㅇ 가면 자아가 있어?

나는 갠적으로 가면이 따로 있다기보다

그냥 퍼센트를 조절하는 거 정도거든?

그니까 사회생활에서 덜 친한 사람한테 내 덕질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런 거?

따지면 평소의 나랑 특정 상황의 나랑 본질이 다르진 않단 말이지

어떤 생각해서 선택하고 말하고 이런 것들은 그냥 그대로임

아예 내 모습을 다르게 설정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어느정도로 바뀌는걸까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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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떠는 사람들은 가면 있을 확률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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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니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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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