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하는 2-3년 만난 안정적인 남친있음
남친은 키크고잘생기고 직장좋고 좋은 사람임
그런데 나 몇년전 첫직장 가지고 동기들 남녀 여럿
계곡다니고 놀이공원도가도 술도 밤새마시고 진짜 재밋게
놀았었더든 서로 남친여친없을때..
지금은 다들 남친여친 생기고 가끔 몇달에 한번씩
식사만 하는 정돈데 이제 청춘은 다갔다는 생각에 뭔가 가슴이 울렁함
아그리고 어릴때 밤거리에서 술집 줄서서 들어가고 이랬던것도 생각나네…
지금은 주말에는 남친 보고.. 퇴근하면 운동다니고
정해진 루틴이 딱있는데 이런 청춘은다갔다는 마읍
나만 느끼는거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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