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강검진 했는데
영문도 모르고 갈때마다 자기 똥꼬짜는
싫어하는 사람한테(수의사선생님ㅠㅠ)
잡혀서 두시간을 검사당한게
충격이 너무 컷던거같아... 건강검진 처음이기도 하고ㅠ
병원 다녀온 이후로 나도 피하고
나랑 나가면 병원가는줄알고 너무 싫어함...
산책은 내 담당이라 거의 내가 델고 가는데
어제오늘 남편이랑 무조건 나가겠대ㅜㅜㅋㅋㅋ
방금도 남편이랑 산책하고 들어온거 잘다녀왔어~
하고 다가가니 쌩하고 피해서 바로 자기 집에들어감.....
진짜 삐졌나바..............ㅠㅠㅠㅠㅠㅠ
진짜 누가뭐래도 내가 최애인 강쥐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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