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가 본가에서 지내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자취할 땐 카페라도 나가서 뭐라도 했는데
본가에 있으니까 그냥 부모님이 취업관련해서 잔소리하는거 다 들으면서도 더 아무것도 못하겠고
내가 하등 쓸모없는 사람인거 절절하게 느껴지고
진짜 정병걸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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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다가 본가에서 지내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자취할 땐 카페라도 나가서 뭐라도 했는데 본가에 있으니까 그냥 부모님이 취업관련해서 잔소리하는거 다 들으면서도 더 아무것도 못하겠고 내가 하등 쓸모없는 사람인거 절절하게 느껴지고 진짜 정병걸릴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