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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한두번이 아니라 내말에 함축적인 다른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혼자 기분나빠하고 나한테 더 뭐라그래
예를들어 난 다음날 출근이고 애인이 집놀러와래서 기다리는데 밤 11시 넘어서 애인이 도착할 예정이래 (점점 늦어진거) 그래서 기다리면서 연락하다가 졸리다🥱 이렇게 보내니까 압박주지말라고 하더라 
내가 말할 때 마다 자꾸 말을 말 그대로 안듣고 본인이 그렇게 혼자 생각한거면서 나한테 뭐하지마 저거하지마 이러니까 피곤한데 .. 이 상황에서 내가 졸리다 라고 한게 잘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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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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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피곤하다 진짜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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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를 위해 헤어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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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정도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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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만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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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케 사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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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잉 나는 저 상황에서 졸리다 그러면 좀 압박주는 거 같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은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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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하 뭔말을 못하겠어 내입장에선 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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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라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졸려? 좀 눈 붙이고 있을래용? 할 거 같긴 한데 그렇게 받아들일만 하긴 함.. 나도 좀 예민하고 속뜻 해석하려고 하는 불안형이기는 해서 애인이 예민한 편인 것도 맞는 거 같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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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 쓰니가 그랬단게 아니고 실제로 저런식으로 눈치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럼ㅠ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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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늘 저런말을 했었다면 애인이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이해했을텐데 얼른 오라고 언제오냐고 묻지도않고 수고했고 조심히와라고도 했어 그냥 진짜 졸려서 졸리다는걸 왜 .. 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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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 정병임 … 내 남친도 저랬는데 본인 의지로 많이 고치려고 해도 아직 조금 남아있는 정도인데 본인이 맞다고 생각해버리고 저렇게 나오면 답없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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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 어케 버텼어..? 첨엔 예민한가보다 했는데 이젠 내말을 그냥 지멋대로 오해하고 씅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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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 남친은 오해하고 씅내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어 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해줘서 나는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본인이 알았대… 내 의도와 전혀 다르게 곡해해놓고 화내는 사람이었으면 진짜 못만나ㅠㅠ 일일이 해명하고있는것도 화나.. 내가 왜 그래야해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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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걸 어케 해명해 그냥 얜 이미 날 그런사람이라고 낙인찍어버렸는데 굳이 설명하는것도 힘빠져 .. 혹시 둥이 애인분도 회피성향있으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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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전혀 없어 !! 무조건 둘중에 한명 감정 조금이라도 상하면 바로 진대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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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나랑은 좀 다른상황이네 ㅠ 고마워 둥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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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isfj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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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nfp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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