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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

친구랑 산책하던 중에 개업한지 얼마 안된 식당을 하나 발견했는데 입구 바로 옆에 화환이 하나 놓여있더라고. 근데 화환 문구가


[사장님 엉ㄷ이가 잘 빠졌어요]

[여ㅁ새 박xx]


이렇게 써져있는거 보고 좀 불편했거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지인끼리 재미로 보낸것같은데 제 3자 입장에서 저런거 보면 좀 그렇다..저 식당은 안갈것같아." 라고 했더니 친구가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세상살기 힘들어 너가 너무 예민한거야. 그냥 무시해. 막상 가보면 괜찮을수도 있잖아?"


라고 하더라고.

순간 내가 너무 편견을 가진건가 하는 의문도 들고 괜히 신경쓰이더라고...

친구 말대로 내가 너무 예민하고 보수적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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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을 거 같은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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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화환 치워지면 모르겠지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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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친구가 한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저런거 보기싫긴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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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같아 예민하다기보다는 그냥 저런거에 불편함을 느끼는구나 싶음
나라면 오히려 친구한테 실례될까봐 너 예민하다고 말 못할거같은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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