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너무 싫은데 나 같은 사람 없냐

하 진짜 돈 없어서 독립도 못하고 걍 언니가 나갔으면 좋겠음 집에서 집안일 1도 안하면서 건조기 시끄럽다고 끄라고 하질 않나 욕실 쓰고 머리카락도 안 치우고 걍 사람 자체도 밉상임 말싸움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음 엄마는 머리아파서 두통약 먹음 진심 너무 싫어ㅠ

[익인1]

비슷해 집안일 1도 안해서 엄청 싸웠는데 좀 하다가 또 안함 ㅎ …. 아 좀 잘지내고 싶은데 맘처럼 그게 안됨 ㅠㅠ

[글쓴이]

난 이제 잘 지내고 싶지도 않음..ㅋㅋㅋ 성격도 더러워서 엄마가 오죽하면 김장때도 안부르겠어 익인이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ㅠ

[익인1]

걍 같이 살면서 최대한 내가 스트레스 안받고 싶어서 잘 지내고 싶은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