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4살에 졸업하고 2년동안 쌩으로 놀다가 26살에 어영부영 중소 첫취업 해서 1년 정도 다니다가 짤렸음 사유는 그 업무랑 나랑 안 맞는 것 같다였고 거기 대표가 나한테 퇴사권유 하면서 다른 직무를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ㅠ
그러고 나 또 2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음 알바도 안함 걍 모아둔 돈으로 놀았음 그랬더니 29살에 공백기는 도합 4년이 넘어가고 경력은 고작 1년 학벌도 그렇게 좋지도 않음(살짝 셀털스러운 내용은 지웟다ㅎ)
계속 그리 지낼수는 없으니까 또 얼레벌레 취준하다 운좋게 지금 회사 들어왔거든?? 근데 들어오자마자 우리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너무 큰 프로젝트들을 맡게된거임 어쩌다보니 지금 내 주제에 비해 포트폴리오가 엄청 고퀄로 쌓이는 중이고 회사에서도 신뢰 많이 받고 매번 칭찬받고 있음 거기다 전에 내가 짤렸던 그 직무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