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FA 시장이 열린 후 활활 타올랐다. 전보다 시장가 자체가 높게 형성된 모양새다. 강민호는 “많이 못 받을 것도 알고 있다”고 했으나, 흐름은 분명 나쁘지 않다.
삼성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기간은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금액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 아주 난항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강민호는 “삼성 쪽에서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하는 상황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것보다, 일단 구단에서 기다려달라고 해서 그 얘기 듣고 편안하게 기다리고 있다. 잘될 것이다”며 웃었다.삼성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기간은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금액을 놓고 조율하고 있다. 아주 난항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장승현-박세혁이 왔지만, 강민호는 담담하다. “내가 세 번째 FA 했을 때도 김태군, 김재성이 왔다. 구단에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나는 내가 할 것만 잘하면 된다. 구단은 또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호 에이전시 관계자 또한 “잘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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