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장 개장 후 17일이 지난 25일에서야 거취가 확정된 김현수.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김현수는 “내 마음은 사실 처음부터 계속 똑같았다. 변함이 없었다”라며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설명하면 길다. 그래서 설명을 하는 것보다 그냥 KT가 나한테 잘해줬고, 좋은 대우를 약속했다. 지금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뭐 어쩌겠나. 내가 이적을 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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