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가는 부분+ 성격 안맞아서
그냥 내가 썸붕냈거든
마음은 남아있는데 접는거야
근데 동아리때문에 매주 한번씩 봐야돼
처음엔 서로 무시했는데
걔가 어느순간 빤히 본다거나
내 눈치보는게 느껴지거든?
근데 개빡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랑
역시 찌질해 이런 생각..
근데 다른 여자랑 얘기하고있으면
신경쓰이긴해 빡치면서도 잘생겼네싶음
아 쓰다보니까 미련같다
언제 없어지지 그래도 지금 잘 이겨내는 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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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는 부분+ 성격 안맞아서 그냥 내가 썸붕냈거든 마음은 남아있는데 접는거야 근데 동아리때문에 매주 한번씩 봐야돼 처음엔 서로 무시했는데 걔가 어느순간 빤히 본다거나 내 눈치보는게 느껴지거든? 근데 개빡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랑 역시 찌질해 이런 생각.. 근데 다른 여자랑 얘기하고있으면 신경쓰이긴해 빡치면서도 잘생겼네싶음 아 쓰다보니까 미련같다 언제 없어지지 그래도 지금 잘 이겨내는 과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