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 남편을 너무 시러함
남편땜에 친구 자해도 했었음 너무 성격 개차반이라서
이래서 주변 사람들이 그 남편 다 싫어함
신생아인데 육아도 지금 독박육아함
애기 본인이 안으면 운다고 안아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
친구 애기 안고 힘들게 밥먹는데도 한번을 안 안아준대...
이런데 내가 어케 좋아함
그런데 애기가 진짜 아빠 판박이야 너무 똑같아
그래서 진짜 나쁜 마음이지만 애기한테 정도 안가고 보고 싶지도 않음....
친구한테 물ㄹ론 티는 절대 안냄
선물도 사줫음
그 남편도 보기 싫고 애기도 별로 안보고 싶은데 친구는 혼자 육아하는거 외롭고 힘드니깐 자꾸 놀러오라고 해....난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기 싫은데ㅠㅠ
솔직히 친구도 내가 완전 반대하는 결혼하고 지금 애기 낳고 고생하는거라 뭔가...더 괘씸해서 보기 싫은 맘도 조금 있는것 같아.....
결혼하면 고생길 훤했는데 괜히 결혼해가지고 가출도 하고 자해도 하고 독박육아하고 그거를 다 나한테 말하면서 풀고....피곤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한 감정도 좀 있음.....
걍 연말이라 약속 많다고 못간다고 계속 그럴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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