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요리한다고 칼쓰면 칼에 베일 것 같아서 무섭고, 가족중에 대면으로 민원인 상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민원인이 와서 해코지할까봐 걱정되고, 자전거 탄다하면 차에 치일까봐 혹은 크게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돼
내가 저런 상황에 놓일때 나 스스로는 걱정이 안되는데 가족한테만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하루에도 조심하란 말을 몇번씩함 이런 건 무슨 병이지 가끔 나 스스로도 좀 과한것같단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걱정이 안멈춰져
|
가족들이 요리한다고 칼쓰면 칼에 베일 것 같아서 무섭고, 가족중에 대면으로 민원인 상대하는 사람이 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민원인이 와서 해코지할까봐 걱정되고, 자전거 탄다하면 차에 치일까봐 혹은 크게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돼 내가 저런 상황에 놓일때 나 스스로는 걱정이 안되는데 가족한테만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돼서 하루에도 조심하란 말을 몇번씩함 이런 건 무슨 병이지 가끔 나 스스로도 좀 과한것같단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걱정이 안멈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