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이혼하고 5년은 연락만 하다가 그 후 10년은 연락 두절되었다 최근에 연락닿았는데 매번 부탁만 하는 아빠..
처음에는 생활비가 없다하고 그다음엔 통장을 빌려달라하고 그리고는 명의를 빌려 달라하더니 이제는 이사가야 한다고 원룸 보증금을 빌려 달라하네…
형제들하고 연끊겼고 유일한 가족이 나 뿐인데 평생 저렇게 부탁만 하다가 지금은 일할 연세도 아니고 돈나올 구멍은 나뿐이라 생각하는지.. 나도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든데 너무 막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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