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이나 힘든 거 남들한테 얘기 진짜 거의 안하는데 안하는 이유가 남들한테 말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서 나한테 가장 큰 위로는 문제 해결이지 단순 감정적인 공감은 전혀 위로가 안되더라고
하나 예외가 있는데 나랑 같은 상황인 친구한테는 얘기함 같은 상황이라는 거 자체가 진심 담긴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말하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
이런 성향은 mbti가 뭐일 것 같아?? 아님 혹시 나랑 같은 성향 가진 익들 mbti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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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여신 박규리 실물느낌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