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모님 외벌이셨다가 다치시고 아예 일 못하게 되셔서 원래도 가난했는데 더 가난해지게 됐었음 중고딩때
큰 생각 없이 살다가 아 나라도 좋은 직장 얻어야지 싶어서 중고 문제집 뒤져가면서 공부하고 모르는 거 있음 학교 선생님들한테 여쭤보고 인강 패스 겨우 하나 끊어서 나름 최선을 다했고 꽤 괜찮은 대학 왔고 인턴까지 하는 중임 주변 친구들 학원 다니는 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서러워서 자주 울기도 했었는데 어차피 세상은 평생 불공평하더라고 탓만 하면서 살면 발전할 수가 없음
가난할수록 공부해야돼.. 특성화가서 적당히 취직할 생각 하지 말고 최대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인맥 풀도 만들고 과외도 뛰어보고 장학금 혜택 받을 수 있는 거 최대한 다 받으면 나름 여유롭게 살 수 있어 분위 낮으면 국장도 웬만하면 전액 나올 거고 교내 공모전도 혜택 쏠쏠하고 외부 장학금도 학벌 좋을수록 더 유리해 암튼 하고 싶은 말은 가난할수록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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