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0815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85
나는 사주 봐도 자수성가형이래 ㅋㅋㅋㅋㅋㅋ ㅅ.발...
엄마아빠 사랑해 근데 이건 좀..
하..... 먹고 살릴 식구들 너무 많다 언제 돈버냐
대표 사진
익인1
ㅅ발 나도.. 그리고 남편덕 못보는 사주래ㅋㅋ
그냥 혼자 살아야겠음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와 나도 ㅋㅋㅋㅋ 그냥 혼자 사는게 낫대 뭐 이런...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보여주자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나 사실 글쓰면서 욕먹는거 아닐까 걱정했거든 막 부모 원망하냐면서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자수성가가 최고 아니야? 능력자라는 거잖앙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인생 살면서 보니까 부모덕 잘봐서 일안하고 여행다니면서 노는애들이 꿀인거같더라고.. 너무 부러움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흠.. 생각하기 나름인데 난 자수성가 해서 직접 번 돈으로 팡팡 쓰는 사람이 부럽던데 성취감도 크고 행복감도 더 높을 걸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치.. 남의 돈이면 쓰기 미안하니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미안함 그런 것보다 고마움을 못 느끼지 성취감도 못 느끼고 아마 엄청 무료할 걸 그러니까 마약 이런 거에 손 대는 사람도 많고 금수저 아니더라도 초년에 쉽게 성공한 사람이 말년이 안 좋은 경우 많거든 특히 부모가 돈이 많고 본인 능력은 제로면 말년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울 큰엄마가 그 케이스인데 부잣집 공주님으로 태어나서 학벌도 좋고 잘 살았는데 오빠들 있어서 유산 많이 못 받고 본인이 투자로 다 날려서 큰아빠랑 이혼하고 지금 원룸 같은 곳에서 엄청 힘들게 살더라..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로또 당첨된 사람들 삶을 추적해보니 대부분이 말년이 안 좋았다는 결과만 봐도 인간은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얻어야 한다는 게 증명되는 셈이지 뇌과학적으로도 그렇다고 하더라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이런건 몰랐네.. 마약까진 생각도 못했어 다 가진거같아보이는 사람도 불행할 수 있는거구나...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로또 당첨된 사람 부러워했었는데 말년이 안 좋았을줄은..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인간은 쉽게 얻은 거에 대해 큰 가치를 부과하지 않는대 뇌과학적으로 그래서 물질적으로 다 가졌다고 해서 그게 행복을 보장하진 않지 행복을 느끼고 싶으면 오히려 사소한 거에 감사하고 매일 버스기사님, 마트 종업원 분들께 인사하고 남한테 베푸는 게 가장 높은 행복감을 느끼는 거일 걸 그리고 모든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구 너는 네가 보고 듣고 걷고 지금 이렇게 폰으로 자판 치는 게 당연하겠지만 누군가에겐 모든 걸 다 바쳐서라도 얻고 싶은 거일 수도 있어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그렇네 사지 멀쩡한 것도 감사한건데.. 내가 너무 내가 가지지 못한거에만 집중했다 이런 얘기 나한테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뇌과학까지ㅜㅜㅜㅜ 신뢰가 간다..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행복에 대한 건 유퀴즈에 행복 관련 박사님(?) 나온 거 보면 도움 될 것 같고 장동선 뇌과학자님 유튜브 많이 도움 될 거야
그리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위암 말기로 인해 아무 것도 못 삼키는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는 게 큰 행복인 줄 몰랐다고 말하는 것들 보면서 내가 갖지 못한 걸 탓하거나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가진 거에 집중하고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난 단 한 번도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에 감사해 본 적 없는데 요즘은 사소한 거에도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하니 행복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아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캡처해놓고 나중에 봐도 돼..?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글쓴이에게
흠 내가 뭐 멋진 말을 하진 않은 것 같은딩 네가 원하면 무한대로 캡쳐하렴,,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그니까 재밌지않음? 물론 부러운건 맞는데 내인생 내가 개척하는것도 나름 재밌음 차라리 즐겨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통을...즐기기...메모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나도 전형적인 자수성가형인데 난 이게 훨씬 좋고 최고 레벨의 인생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 자아실현이 인간욕구 탑이잖어
뭣보다 내가 일군 걸로 생긴 자존감은 돈 주고도 못삼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어? 나도 생각 고ㅊㅕ.먹고싶다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계기..? 랄 게 없어 태어나서 한번도 부모 덕을 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 그냥 그게 당연한 생존본능이었음
그리고 실제로 이뤄내는 중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도 있고, 중딩 때부터 알바해서 나 먹여살렸는데 거기서 온 자기효능감이 기반이 됨
지금도 억대 벌고는 있는데 욕심이 많아서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생각하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갈 거임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나도.. 소개팅에서도 집안 많이 보니까 힘들더라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이거!!!! 이것도ㅜ 배경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나도 자수성가형이래
어떤 곳에선 일복이 많다길래 친구가 옆에서 부럽다 이랬는데 뭐가 부럽냐고 일만 많이하고 성과는 안나온다고 하는데 ㄹㅇ 그런 것 같아서 이따금씩 생각남 ㅋㅋ
그냥 부모 부자가 부러움 ㅠㅠ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자수성가형이면 성과도 나오는거 아녀?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ㄹㅇ 너무 부러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솔직히 얼굴 머리 다필요없고 부모가 돈많은게 최고긴함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1
ㅇㅈ부모 복 무시못하지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내가 맹글었어 이쁘지22
12.04 15:51 l 조회 613 l 추천 2
부모 부자인 애들 부럽다28
12.02 18:20 l 조회 385 l 추천 2
인생은 운빨겜이다 진짜4
12.03 00:51 l 조회 335 l 추천 1
회사언니 진짜 귀엽당 40 18
17:42 l 조회 883 l 추천 1
나는 여대 너무 좋고 우리학교 자랑스러운데 10
12.03 13:41 l 조회 92 l 추천 1
와 주식 이거 뭐임..10
9:36 l 조회 2122 l 추천 1
다꾸러 쥬스업 메탈 라인 볼펜 샀는데 예쀼당24
16:36 l 조회 263 l 추천 1
아빠 김부장 엄청 감명깊게 봤나봐 4
11.29 13:20 l 조회 579 l 추천 1
에스트라 말 많은데 올리브영 알바가 말해줄게유 98
12.03 20:40 l 조회 2795 l 추천 1
학창시절 공부 못하지 않았는데 대학 안가니 걍 고졸이더라11
12.04 05:15 l 조회 247 l 추천 1
부모님 이혼하신댕 10
11.30 15:09 l 조회 631 l 추천 1
나 사람 죽였어41
12.02 18:51 l 조회 4638 l 추천 1
윤어게인 집회나가는 언니 차단했어9
12.03 03:03 l 조회 104 l 추천 1
제목펑 73
11.28 22:13 l 조회 1473 l 추천 1
이성 사랑방 180 넘고 잘생긴애들이 나 좋다고 매달리는데 160 초반에 못생긴 전애인이 안 잊어진다3
11.29 12:06 l 조회 196 l 추천 1
곧 상해여행가는데 무섭다ㅜㅜㅜ49
12.01 10:02 l 조회 2037 l 추천 1
뚱뚱한 닭 안아줄 수 있어?16
12.04 16:29 l 조회 203 l 추천 1
직장 선배한테 카톡 왔는데 숨막혀... 60
12.04 23:35 l 조회 2281 l 추천 1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좋은 밤 되길🩷4
12.04 00:53 l 조회 37 l 추천 1
와 주디 진짜 작다15
12.04 19:30 l 조회 1216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