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사는 익들 얼른 들어와 줘

냉장고가 고장나서 오늘 아예 교체를 했는데

내가 출근을 해서 나 없을때 와서 했어

근데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나는 변기뚜껑을 열고 물내리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변기 뚜껑도 열려있고

남자들은 앉는거 올리고 싸잖아

그거도 올라가있고… ㅋ

진짜 개빡치는데

아무리 자기 집이지만 세를 준 남의집이잖아?

너네 집 주인도 뭐 수리하러 왔을때 너네 집에서 화장실 쓰고 그럼? 

[익인1]

에반데…..;

[익인2]

원룸은 아니지만 저번에 울 집 수리하러 오셨던 분도 나한테 갑자기 화장실 쓴다 하고 들어감ㅋ.. 나 거기에 속옷 빨래 걸어뒀었는데ㅋㅋ.. 막을 틈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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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건 뭔… ㅋ
지금 이거 때문에 나는 내가 쓰고 있던거 다 버려야 하고 청소도 해야함
뚜껑 안닫고 물 내리면 세균 튀는거 몰라?
남의 오줌 묻은 칫솔로 양치하고 수건으로 얼굴 닦고 싶은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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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사람이 병에 걸렸을지 누가 알음? 인터넷이나 유튜브 검색 조금만 해도 다 나오는거고
오줌이 튀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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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와 이해를 아예 못하네
그냥 남의 뇨가 내 물건들에 튀는거 자체가 싫다는거고
댓글 달지마라 그냥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