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장 해결할 수 없고 해결하려고 노력중인 문제를 엄마한테 얘기하면 항상 엄마는 내 문제를 찾음…
그래서 니가 잘못한 건 없어? 니가 그래서 그런 거 아냐? 이런 식으로 말을 해..
내가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은 상황이라 말을 해도 항상 그럼
어릴 때부터 그랬고 지금 성인인데도 아직 그래
그래서 엄마랑 얘기하면 피곤해질 걸 알면서도 또 엄마한테 말하고.. 난 응원을 듣고 싶었던 건데 논쟁이 시작되니까 또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럼 엄마는 내가 화내서 스트레스 받고…
난 엄마가 너무 좋은데 이럴 땐 진짜 안 맞는 것 같아
아!!!!!!!!! 스트레스받아ㅠㅠ 울고싶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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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