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는 일인데 사람때매 공황이 올 정도면

다른 회사 찾는 게 맞겠지..? 

매일 폭언 + 협박에 심장 쫄리고 

좋아하는 일이어서 시작한건데 압박을 심하게 너무해서

부담감으로 밥도 못먹고 죽고 싶을 정도..

근데 이 직무 찾기가 바늘구멍이라ㅠㅠ

[익인1]

그래도다른회사찾아보자,,

[익인1]

협박에 폭언하는사람이 상사인가?ㅜ

[글쓴이]

웅.. 팀장ㅠㅠㅠ폭언만 두시간 들은적도 있오..

[익인1]

에바다….. 상사면 회사내부에 고발도 힘들거고..

[글쓴이]

당장 퇴사해도 될 정도지..?

[익인1]

글쓴이에게
예스….

[글쓴이]

1에게
고마워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참다가 너 정신질환 우울증 진짜 쎄게온다 ㅜ 더심해지면 극복하는데도 시간 오래걸려 ㅜ

[글쓴이]

1에게
웅쓰나ㅠㅠ빨리 나와야겠다 고마와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화이팅화이팅 고생많았어 토닥토닥

[익인2]

응 진짜로 제발 ..... 우리오빠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하고 버티다가 불안장애 생겻음 내가 울면서 제발 관두라고 그랬고 오빠도 결국 관뒀어 아직도 잘때 좀 증상있는것같긴해

[글쓴이]

아고ㅠㅠ오빠분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랄게 나도 힘들게 들어간 회산데 더이상은 정신이 더 아플 것 같다ㅠㅠ

[익인2]

응응 ...ㅠㅠ 오빠 그러고 삼성 들어갔다 ㅋㅋㅋ 오히려 좋앗... 오빠 내면은 조금 시들었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