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보면 ‘내 인생 왜이렇게 처량하지’
라면서 스스로 우울을 자처하는사람 많더라
군대에서 에피소드중 하나가
훈련받다가 비닐씌운 식판에 밥먹는데
비가 와서 진흙이 미역국에 한방울 들어갔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바위 위에서
막 먹었던 기억이 나
이런 상황속에서 ‘하.. 내 모습 왜이럴까’
‘진짜 죽고싶다.. 이게뭐야‘
라는 마음보다는 미역국 정말맛있네. 라는
마인드로 버텼더니 뭐든 되더라
작은거에 감사하게되고
처량을 자처하지말자. 그러면 다들
조금이라도 행복해질거야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AAA시상식 이이경 수상소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