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08585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11
27살까지 의심도 안하고 살아왔는데 취업하자마자 알려주네 그것도 아침밥 먹으면서..의도가 뭐지
대표 사진
익인1
?ㅅ?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뭘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
놀랐겠다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놀라긴 했는데 별거 아닌것처럼 그래? 하고 밥 먹고 방 들어왔어..심란하네 고마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
ㅠㅠ 화이팅이야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헐...충격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에궁..아침부터 맘이 복잡할 수도 있겠어.. 그동안 몰랐다는건 정말 잘 해주셨기 때문 아닐까...? 조심스럽지만.
우연히 알기 전에 미리 말해주신거 아닐가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정말 잘해주긴 했지.. 근데 지금껏 숨겨오다 갑자기 아침 먹으면서 얘기하니까 무슨 생각으로 말해주는건지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 고마워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이제 취업해서 머찐 으른이 돼서 어린 아이일때보다는 충격이 덜할까봐 지금을 고르신것같기두 해.
아침먹다가는 나도 좀 황당하긴 한데 그만큼 자언스럽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털어놓고 싶으셨나봐.
늘먹는 아침 처럼.
나중에 마음 좀 진정되면 솔직하게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저보면 어떨까..?
🍀🍀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사실 좀 겁나서 이 주제로 대화 나눌 용기는 없긴 해 ㅎ 일단 알게된거고 평소 일상처럼 지내되 조금 더 잘해봐야지 고마워 !!!!!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이제 취업하고 진짜 독립적인 성인이 되면서 앞으로 너가 너의 서류들을 챙기기 시작할테니까 그러신거 아닐까
앞으로는 가족관계증명서 등등 어떤 서류를 내게될지 모르니 자연스럽게 이제 알려주신듯 !

3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서류 때문인가 딱히 자세히 본 적 없긴 하네,,, 확실히 이렇게 생각하니 좀 마음 편하다 고마워 !!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22 나도 이거 같아 등본 떼고 하다보면 너가 먼저 알게될텐데 부모님께서 이런건 먼저 알려줘야 너가 속상해 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신건 아닐까ㅠㅠ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333 타이밍도 제일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알려주고 싶으셨나 싶어서 젤 상처 안받게 하고싶으셧을것같아..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1
와 ㅇㅣ건듯 ,,,앞으로 회사 출근해서 서류떼서 제출할 일 많은데
당황하고 충격먹을까봐 지금이라도 말해주신듯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
444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
55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7
666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8
777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9
888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20
9999....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최대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으셨나봐
3자가 봤을때는 부모님도 많이 고민하고 말해주신 타이밍 같아보여
그래도 갑자기 놀랐겠다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갑작스럽긴 한데 확실히 성인되면 이런저런 서류 처리하면서 알게되니까 모르고 있다가 서류보고 당황하느니 우리가 직접 먼저 말해줘야겠다 하신듯... ㅇㅇ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의외로 그런경우도 보긴 했었음 이건 지인분 이야기 인데
입양했을때 성인이 되면 이야기 해줘야겠다~ 해놓고 입양 사실 자체를 잊어버렸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아 맞다 너 입양했어. 이렇게 되버린 경우 ㅋㅋㅋ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8
평생 숨길수는 없고, 취업하기도 했으며뉴이제 충격 덜받을 나이라 생각해서 별거아니라는 듯이 지나가듯 말씀하신듯! 부모님이 아끼시나보다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의심도 안한걸보면 부모님께서 진짜 최선을 다하셔서 지극정성으로 키우셨나보다ㅎㅎ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공기업 취직이면 그거 입양증명서인가...? 여튼 그거 관련된 서류도 떼서 가져오라고 해ㅠㅠㅠ 그런거때문에 미리 말해주신거일수도...!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
딱 적당할때 말씀해주신것 같은데
3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갑자기 많이 놀랐겠다.. 그래도 20년 넘게 쓰니가 눈치 못챌만큼 친딸처럼 잘 키워주셨나보네 두분도 쓰니가 어떻게든 혼자 알게돼서 힘들어하는 일은 없을까 그동안 줄곧 노심초사하셨을테고 그런 일 없길 바라는 마음에 고민 많이 하셔서 말씀 꺼내신거 같아.. 잠시 충격이고 마음 복잡하겠지만 어떠한 변화가 있기를 바라신 게 아닐테니 평소처럼 하면 될거라고 생각해 ㅇㅇ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하 퇴사하고 싶은데 1월 31일에 계약 종료거든? 5
12.03 11:11 l 조회 35
이거 플러팅이지 무조건?3
12.03 11:11 l 조회 34
근데 쿠팡에서 아직도 문자 안왔으면 안털린거야?1
12.03 11:11 l 조회 55
머플러 사려는데 캐시미어랑 램스울 중에 뭐가 나을까 1
12.03 11:11 l 조회 13
서울 시장 여론조사 결과래 오세훈 어찌 될까 ㄷㄷ2
12.03 11:11 l 조회 35
일반인중에 머리길이 이정도인 사람2
12.03 11:11 l 조회 49
하도 힘든 얘기 많이 해서 돕고 싶었는데2
12.03 11:10 l 조회 20
이성 사랑방 이거 플러팅티났을까??3
12.03 11:10 l 조회 157
미니백은 자동차 있는 사람들만 드는거다ㅋㅋㅋㅋㅋ2
12.03 11:10 l 조회 30
체인소맥 작가 영화 룩백 아는 사람???2
12.03 11:10 l 조회 24
나는 잘 때 꿈 5~6개 꾸는데3
12.03 11:09 l 조회 11
물혹 때문에 대학병원 ct 찍어본 사람 ㅜ 3
12.03 11:09 l 조회 20
처갓집 만원할인인데 먹을까 말까?!2
12.03 11:09 l 조회 16
Pdrn 진짜 효과 좋은듯3
12.03 11:09 l 조회 65
이성 사랑방 연애중 크리스마스 때 숙소 미리 예약하니까 8만원이었거든3
12.03 11:09 l 조회 305
직장인 대학원생이 회식땜에 결석하는데6
12.03 11:09 l 조회 46
진짜 초봉 2800이 낮은 연봉이야? 54
12.03 11:08 l 조회 932
가족이나 지인 중에 택배기사 배달기사 있는 익 있뉘
12.03 11:08 l 조회 11
얘들아 이게 5500원이다13
12.03 11:08 l 조회 1314
수부지 인데 겨울 화장 하기 전 에스트라 크림
12.03 11:08 l 조회 16


처음이전00600700800910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