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이다 둘 다 고딩때부터 기숙사생활하다가 이렇게 오래 붙어있는건 처음이라 오랜만에 싸운건데
후추그라인더가 고장났음 엄마는 아는상태
나랑엄마:이거 통후추는 이제 비닐에 넣고 그라인더는 버린다
동생은 뒤에 소파에서 노트북중 갑자기 :야 니가 제대로 끼워보지도 않았으니까 그런거자나
나:아니 여러번 조립해봤는데 날이 망가진것같다 아예 안돌아간다
동생:아니 니가 제대로 끼워볼노력은함? 고칠생각도 안했겠지 언성높이면서 뜬금없이 육두문자
듣던 엄마가 놀래서 엄마가 돌려봐도 안돌아가서 상황종료
동생한테 언행그렇게 하지 말아라 니가 안믿기면 직접 와서 고쳐보던지 다른 말을 미리 해볼수있었는데 왜 그렇게 극단적이게 언성을 높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렇게 하지 말아라하니까 자기딴엔 합리적의심이라 그순간 그렇게 한거다 그런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너 아빠가 이런상황이면 이렇게 소리지르고 욕할수있냐 못하지않냐 그런데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 하니까 아빠한테 하면 아빠 분노조절장애오니까 안하는거고 이러는거야
누구한테는 못할말을 나한테 왜하는거냐고 하지말라그러니까 근데 자기가 이런이야기 들으면 기분이 어떻겠녜 내가 반대로 내가 니 말을 들었을때 기분은? 하니까 그래 니 ㅈ대로 하세요~하면서 혼잣말로 육두문자
너무 화나는데 동생이 이상한거 맞지?? 어이가 없음 참고로 동생 22나 25 너무 사소한 다툼이긴 한데 이걸 푸는과정에서 너무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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