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대학교 4학년 휴학중이고
모은 돈이 600+주식 100…? 정도 있어 집이 넉넉치 않아서 전문직 수험비용을 충당하려 해 이걸로
끝나고 졸업 늦어져도 휴학중에 알바 빡세게 해서 해외여행 or 교환학생 등도 갔다오려 했거든
근데 저거 가지 말고 걍 칼취업하는게 나을까 시간도 돈이고 내가 휴학도 햇으니까 …
동생도 아직 대학생이고 얜 언제 졸업할지 몰라… 우리 집 전세고 곧 이사도 가야 하는데 엄마아빠 걱정 많아보여서 용돈 달라고도 못하고 머리가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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