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총액은 삼성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KIA의 오퍼는 2026년보다 오히려 2027년에 더 큰 금액이 몰려있는 조건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2027년이 보장된 계약과, 옵션인 2027년에 금액의 상당액이 몰린 계약의 차이는 상당히 크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베테랑 선수 입장이라면 상당히 서운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사실상 KIA와 협상이 결렬되고 삼성행이 확정 단계로 접어든 결정적 순간이다.
장난하나 진짜 그냥 나가라고 하는거나 다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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