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 여기 있으면 기회 못 받을 거라서 길 터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나름 잘 된 일인 거 같아..!물론 보내는 건 너무너무너무 아쉬워🥹 가서 만개하길 바란다 준혁아 꼭 다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