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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
2주 동안 출장 땜에 본가에 맡겼는데 바다 가까이라 그 쪽에서 산책하면서 소금기 있는 물이 털에 엉킨 채로 시간이 흘러서
손으로 찢어지지도 않고 빗질은 당연히 안되는 엉킴 덩어리들이 너무 많은데 
싹 다 밀어야 할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비숑인데.. 풀리는 건 좀 풀었는데 너무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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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심하게 엉킨거면 그거 미용하려고해도 빗질로 다 풀고 씻겨야해서.. 강쥐도 아프고 힘들거임 걍 한번 밀고 다시 길러ㅇㅇ 밀어도 귀여운 강쥐니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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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밀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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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엉킨 털 미는 건 전문가 맡겨 그거 셀프미용하면 위험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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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비숑이면 시원하게 밀고 가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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