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팝업 열리면 거기서 일할 스탭들 관리하고, 뽑고, 행사 담당하는 에이전시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는 남익인데
이 업종 자체가 허들이 아예 없기도 하고 대부분 반반한 사람들이 많이 계속 공급이 되서 그런가 좀 많이 더럽더라
내가 본 다른 팀장은 여 스탭들이랑 친해져서 퇴근하고 술자리 같이 하다가 자고 그러는거 즐기더라 그 팀장이 잘생기긴 했음
그리고 팝업이 연달아 있다보니 스탭들도 돈은 계속 벌어야 하니 한번 팝업 끝나면 다음 팝업도 계속 할려면 결국 팀장이랑 친해져야 하거든
솔직히 팝업 스탭 자체는 강도도 엄청 낮고 적응만 하면 개꿀 알바라 대부분 적응해서 계속 다음 팝업도 같이 하고 싶어하더라고 그거 이용해서 이제 팀장은 살살 꼬셔서
여 스탭들이랑 원나잇 하고 다음 팝업 같이 하고 무튼 어느 업종이든 허들이 낮고, 남녀가 계속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이면 결국엔 다 더러울수 밖에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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