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문과도 할 수 있는 직무인 "B2B영업"을 예로 들어도, 대부분의 b2b 영업은 전기전자, 기계, 화학 혹은 it관련된 물건을 파는건데
인서울 대학교 지리학과를 나온 사람이랑 지방4년제 공대를 나온 사람이 있디고 하면, 기업에서는 오히려 후자를 선호함 (대기업이나 큰 중견이면 학벌을 좀 봐서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런건 제외하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자격증은 직무랑 무관하면 무조건 마이너스임 서류에서야 점수 올려받으니까 서랍은 될텐데, 면접에서 예를들어 너가 영업을하는데 뭔 코딩 자격증이나 한국사 자격증이 있다고하면 기업에서는 '아 얘는 로열티가 좀 부족 할 수 있겠구나', '이런거 있는거보니까 다른 직무도 알아보고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색안경 끼고 봄
뭐 '나는 꼭 대기업을 가야겠다' 이런게 아닌이상에 실무랑 상관없는 자격증 따는거보다 관련된 간단한 대외활동 있는게 훨씬 나음
대기업이야 워낙에 지원자도 많고 스펙도 상향평준화라 자격증이 필수일지 모르지만, 중견 정도로만 와도 그런거보다 직무역량 더 중요하게 봄
자격증이야 막말로 대학 졸업하고도 딸 수 있고, 기사같은거 아닌이상에 고졸도 다 딸 수 있는건데 대학에서 공모전 나가고 상받고 이런거는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이라 그런게 직무랑 맞으면 자격증이고 뭐고 그걸 더 중요하게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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