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신경쓸게 하는데 계속 방복되면 어케?

그니까 싸우는 이유보다는 싸울때 상대가 좀 감정적이어서 맘에도 없눈 말+과장해서 말하기+ 귀닫기

이러거둔? 이거때문에 작은 싸움도 엄청 커져

화해할때 이걸 말하면 자기가 안그러려고 그러겠가 흥분해서 그랬다 신경쓰겠다 이 말만하는데

나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어케 할지 이런 상황에서 그걸 듣고 ㅛㅣㅍ은데 저 말만 반복해

너네라면 어케해

어케해야할지 모르갰음

[둥이1]

나도 그런거 몇번 반복돼서 결국 헤어질 각 잡고 말함 나는 너가 그렇게만 말하면 잘 모르겠으니까 진심으로 편지를 차라리 써오라고

[글쓴둥이]

난 화해할때 저 말을 듣고 싷기보다 진짜 고쳤으면 좋겠어서 신중히 자기가 어케 할지를 말해줬으면 했어ㅠㅠ 그리고 길게 말할때도 항상 저 말의 반복이나 저 말을 늘랴서 말해ㅠ

[둥이1]

응 그니까 신경쓸게 노력할게 두루뭉실한 말로는 모르겠으니까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써오라고 함

[둥이4]

22 맞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하는 거 좋다

[둥이2]

걍 입만 살았구나 하고 알아듣고 쳐내는 게 답이지 고칠 생각 있으면 뭐라도 바뀜
저건 의지가 없는 건데 말한다고 되려나 싶다

[둥이3]

아 나도 근데 절대 안고쳐지더라
걍 미안해 안할게 하고 뒤에서 몰래하더라 거짓말치고 그래서 헤어짐

[둥이4]

충격요법으로는 고쳐지긴 함
웬만해서는 잘 안 고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