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택근무 호소인
그냥 집에서 처 놀고 먹으면서 돈 받아간다는 소리를 그럴듯하게 싸는 놈이다. 부르면 나오긴 하는데 실무에 대해 모를 거다. 사실 있으나 마나다. 전화하면 맨날 자다 깬 목소린데 일한다고 허언을 한다. 어차피 누워있을 거면 관짝을 짜주겠다. 처음에나 좀 답답하지 익숙해지면 안락할 거다.
2. 영업.마케팅 업무 / 대외활동 호소인
밖에서 처 놀고 먹으면서 돈 빨아가는 놈들이다. 재택근무 호소인은 그래도 연락이라도 되는데 대외활동 호소인들은 연락도 안 된다. 불러도 안 나오고 면담 요청하면 나는 대외업무를 하지 않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영원히 대외활동 하게 자루에 묶어서 동해바다에 던져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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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들은 대체로 연락이 되는 빈도에 따라 하는 허언이 달라진다... 확실한 건 얘네는 일도 모르고 회사도 안 나온다. 차라리 당당하면 짜증이 안 난다. 근데 일 안하는 거 다 아는데 일하는 척 변명하니까 피가 거꾸로 솟을 거임.
대표가 이러면 몰라도 뭐 부장, 과장 같은 중간관리 직급이 이러면 그거 가족회사다 빨리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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