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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의 WBC 본선 출전 가능성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나간다고 부상을 당하고, 안 나간다고 무조건 안 다치는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도영이가 시즌 준비를 일찍 마치고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우리 팀의 페넌트레이스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O가 1차 캠프 명단 발표 직전까지 KIA 구단에 김도영의 몸 상태에 대해 거듭 확인한 가운데, 김도영 본인 역시 WBC 출전을 염두에 두고 재활 훈련에 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호 감독은 "올해 일찍 시즌을 마친 상황에서, 큰 대회(WBC)를 포함한 내년 시즌을 위해 차근차근 착실하게 몸을 만들어가는 단계"라고 김도영의 준비 상황을 전했다.
김도영은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함평 KIA 2군 구장에서 타격·수비 등 기술 훈련을 소화하며 훈련 단계를 높였다.
이범호 감독은 자신의 경험처럼, WBC가 김도영에게 ‘도약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WBC를 통해 저 역시 굉장한 성장을 했다”며 “도영이도 미국 무대에서 뛰고 오면 더 큰 동기부여와 성장의 동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56/001207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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