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뭔가 20대 중반부터는 소개팅 끼리끼리가 너무 심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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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자 = 대기업 여자

중소기업 남자 = 중소기업 여자

전문직이면 전문직끼리

혹은 최소 대기업이나 공기업수준..

애초에 주선자들 자체가 나도 그렇고

뭔가  사회적인 위치? 직업적으로 안맞으면

만나보게할 생각조차 못하게되는듯

다만 한쪽이 외모가 월등하거나 훨씬어리면

(보통 이건 여자쪽)

그래도 조심스럽게 물어보긴하는데

그래도 대다수는 애초에 소개할때

직업으로 끼리끼리 하려는게 대다순거같음 ㅠㅠ

뭔가 슬픔 나조차도 주선할때 그걸 고려하고있으니

[익인1]

어쩔 수가 읍다.... 좋은 곳 가려고 노력 했을텐데 배우자로도 대우 받고 싶지..
요즘 혼자 먹여 살리는 시대도 아니니깐..

[글쓴이]

그니까 ㅠ 그래서 갈수록 더 심해지나봐

[익인2]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나랑 생활패턴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당연한듯

[글쓴이]

사회가 갈수록 계급화되는듯
동질혼비슷하게

[익인3]

주선해주면서 서로 기분 상하게 하고싶지 않음... 그러려면 모든걸 비슷하게 맞춰야함ㅋㅋ큐ㅠㅠ

[글쓴이]

ㅇㅇ 근데 뭔가 사회생활하고나서부터는
그게 1차적으로 직업 같은 사회적위치로 거르고 시작하더라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 주변봐도 ㅡ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