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데 직장인들 진짜 말을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거임??

핵심만 두괄식으로 잘설명하고 말도 끊김없이 잘했겠지? 또 회사 분석은 얼마나 기깔나게 잘했을까 아님 직무에 밀접한 경함이 있는걸까??

진심 궁금함 얼마나 잘했길래 회사에 합격한건지ㅠ 아진짜 부러워

[익인1]

딱히 못하는뎅 ㅠ

[익인2]

제가요?

[익인3]

내가...?

[익인4]

회사 직무에 빠싹해야돼 거기에 핏한 경험 있으면 붙어

[익인5]

면접이야 달달 외워서 가고... 회사에서는 막상 아 ㅇㅇ님 아 그거머죠? 그기능 아.. 할튼 그거알죠 그거로 합시다 이러는뎁 ㅎ

[익인6]

예? 제가요?

[익인7]

예?

[익인8]

아냐... 그런 능력자는 아냐...

[익인9]

제가요?

[익인10]

말하는...감잔디요..

[익인12]

회바회긴한데ㅋㅋㅋㅋㅋ

[익인13]

제가요?

[익인15]

이건 진짜 회바회.. 그리고 면접관 맘에 들면 장땡 ..나 인턴도 예비로 들어갔고 정규직 뽑힌 곳은 그냥 내가 마음에 들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말을 잘 해서는 아니었고 그냥 인상이랑 인성이 좋아보였다고 했나..

[익인17]

그러니까 내말이…글을 얼마나 잘쓰고 면접을 얼마나 잘본거야

[익인18]

저요?

[익인19]

대겹인데도 말못하는 사람들 많음

[익인20]

가보면 아니란 걸 알게 됨...

[익인21]

감자임...

[익인22]

못하는데 그나마 안 절은 곳 붙음ㅋㅋㅋ

[익인23]

그냥 운..

[익인24]

놉 나 완전 횡설수설 남..

[익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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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익인26]

뭔..

[익인27]

난 응애수준임

[익인29]

ㄴ일단 난 못해...

[익인30]

나 말 못하는 직장인인데 그래서 일하는것도 힘들어

[익인31]

합불 여부는 개인의 역량보다 채용당시 시장과 조직의 상황이 더 중요하다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