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회사도 부장급 끼리 입자지원한 사람들 이력서 보면서 뒷담? 얼평 하고 평가 함?

지들끼리 입사한 사람들 이력서 보면서

얼굴 평가 하고 똘똘해 보이는 애들은 학교가 좋녜

얘는 답답해보이네 고집이 쎄보이네 나이가 많녜 적녜

등등 얼평 등등 다하는데

같은 공간에 나랑 직원들 있어

듣는 내내 좀 기분이 좀 그렇더라..

이게 좋은 늬양스면 나도 끄덕 끄덕 하는데

좀 누가봐도 뒷담의 느낌이 강했으..

본인들이 인상 좋고 학교 좋고 하면 뭘라 같은 중중소소 인데

[익인1]

얼평은 인상 좋은 애들만 인상 좋다 정도
학교나 나이는 얘기함

[익인2]

팀장급부터함 어이없어 진짜

[익인3]

인상 좋다는 얘기는 함. 나이 얘기도 하고 너무 좋은 학교나 고졸 얘기도 함. 평가하는 입장이라 어쩔 수 없긴한 듯.

[글쓴이]

글킨하지 나도 그런거면 오케이 하는데 누가봐도 흉보는 느낌ㅠ 그 사람은 이력서 보고 이런저런 하는게 알까나 싶다

[익인3]

어느정도는 감안할 듯. 그러니 사진도 신경쓰는 거고. 취업하려면 어쩔수 없으니 치사해도 따지지 않는거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