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약속 파토낼건데 핑계거리좀 추천해주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누구 아프다고 하긴 좀 그렇고..

나 가족없는거 상대도 알아

출근해야된다고 하면 믿기려나...?ㅜ 하

파토이유는 그 사람이 알고보니 너무 별로였음

[익인1]

나 자주 쓰는 방법있음 ㅋㅋ 외국에서 가족 왔다. ㅋㅋ 비행기타고 . 물론 난 영종도닉

[글쓴이]

ㅠㅠ본문에 나 가족없다고 써있자넝..

[익인1]

회사에 그 날 사람없다고 출근해야한다거나 ㅠ

[익인2]

소개받은사람이야?

[글쓴이]

소개..까진 아니고 모임에서 알던 사람!

[익인3]

친구들이랑 약속 잡아놓은걸 까묵었다 이미 파티룸 요런거 잡아놨던 상태다~ 하는건?

[익인3]

솔직히 가족일 말고는 다 좀 핑계처럼 들리긴해

[글쓴이]

내가 친구들은 다 남친이 있어서 만날 사람이 없다고 말해놓은 상태라ㅜ.. 좀 그렇네 힝 ㅠㅠ

[익인3]

훔 정말 핑계를 못만드는 상황이네…ㅋㅋㅋㅋㅋㅋㅋ그냥 솔직하게 말햐 따로 만나는거 부담스럽다 하던 좀 그렇다고 하던

[익인4]

출근하다고 해

[익인6]

삼일 전에 독감 심하게 걸렸다 해

[익인7]

별로인 사람이면 걍 적당히 둘러대 다시 보지도 않을 사람인데

[익인8]

출근 ㄱ ㄱ 그게 젤 낫다

[익인9]

출근이나 누구 일 급하게 도와줘야한다,,이런거
근데 클스마스에 대충 이런 핑계 대면 그 사람도 알아먹고 ㅇㅋㅇㅋ하지 않을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