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있으면 숨막히고 엄마 목소리만 들으면 갑자기 짜증이 확 나면서 기분이 안좋아져
근데 아빠도 그런가봐 엄마가 한마디 하면 한숨부터 쉬고 기분 나쁜 티 내서 둘이 싸운 적 많아
엄마 완전 통제형이거든 나랑 아빠는 엄마랑 갈등 생기면 피곤해서 숙이고 들어가거나 피하는 편인데 동생은 아니라서 진짜 대판 싸우고 씩씩거려
오늘 엄마 여행갔다 돌아와서 아빠한테 언제 오냐고 물어보래서 전화했더니 하.. 또 시작이구나 하시더라 나도 똑같이 생각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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