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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
곧 이십대 중반인데 꾸밀줄 1도 모름.. 내 친구들 만날때마다 스타일 바뀌고 화장도 잘 하고 다니는데 나만 아직도 고딩같아ㅠㅠ… 뭐가 나한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일지 아직도 모르겠어 뭘 해도 이상해보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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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완전 꾸꾸꾸익인데 그냥 수험생활 끝난 이후부터 계속 여러 스타일 입어보고 패션 과도기 ~ 직딩 되면서 내 스타일 찾은 거 같앙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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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믓지다… 나도 옷이나 화장품 사서 도전하긴 하는데 어색해보이는 내모습이 싫어서 자꾸 원래대로 하고 다니는것 같아 ㅠㅠㅠ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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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첨엔 어색해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쇼룸도 다녀보고! 오프라인샵들 가고 패션 유튜브 보면서 쓰니 취향 찾아봐!! 그러다보면 꾸미는 거에 자연스럽게 관심 생긴닷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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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1도 모르면 많이 보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좋음 그리고 막 특이한 옷 말고 기본템을 잘 가지고 있는게 좋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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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튜브랑 인스타 핀터레스트 등등 다 보고 내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나 화장 다 찾아보고 도전하는데 정작 이게 나한테 어울리는가!! 그걸 모르겠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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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면 주변사람들한테 피드백 받아보는건 어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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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추구미대로 꾸며보고 안 어울리는 부분 고쳐나가봐 집에서 화장놀이도 많이 해보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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