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서;
내가 전애인한테 미련도 있고 너무 힘들었었다고 했고
진짜 반년 지나도 여전히 힘들고 괴롭다 했었어
끝도 너무 안 좋았어
자기가 힘든 건 싹 다 말하고 감정 쓰레기통 마냥 듣더니
내가 저걸로 힘들었다 했더니 공감하면서
전애인 같이 단둘이 붙어다니는 여자애한테 물어보겠다 했어
근데 나한테는 그 여자애가 “남자애 불편하다 싫다”
이렇게 말했다고 하고 둘이 말도 잘 안 한다 이러더니
알고보니 둘이 잘 되고 있더라고?
말 지어낸 거 같던데;;;; 그 여자애가 굳이 관심 없다고
거짓말 칠 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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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이런 걸로 거짓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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