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 읽는 사람 왤케 짜치지?

감수성 풍부하고 고상한 자신한테 취해있는 사람 같음

[익인1]

짜라짜라짜라짜라짜짜짜

[익인4]

짜파게티

[익인3]

별게다;

[익인5]

좀 읽어라

[익인8]

22

[익인6]

책 안읽는 사람이나 할법한 생각이군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익인7]

오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익인9]

글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익인10]

보는 눈이 없는 곳에서도 딱히 책을 읽어본 적 없는 사람이 보기엔 그게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구나..

[익인11]

내가 책 읽는 사람인데 한번 타면 40분-1시간씩 타야하고 그 시간에 폰하는 것보다 책 읽고 싶어서 구냥 그런것뿐임..

[익인12]

넌 쇼츠나 봐

[익인13]

너가 무식해서

[익인14]

WTF

[익인15]

에휴

[익인16]

그냥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봐
마음이 꼬이면 스스로도 갉아먹는 일이라 좋지않아 좀더 바삐 살면서 다른거에 에너지 해소하면서 밝고 긍정적이게 살아가자!

[익인17]

읽으셔도됩니다

[익인23]

22

[익인18]

어우 대갈이가 얼마나 텅텅이면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익인19]

마자 그게 바로 나~!
열심히 독서하려는 날 알아봐주라

[익인20]

그런걸 짜치다고 생각하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익인21]

버스는 부럽던데 멀미안하는거

[익인22]

멋있던데 오히려

[익인25]

그분들한텐 지하철에서 폰 하는 거랑 똑같을 텐데 먼 소리야

[익인26]

풉 짜치는 생각

[익인27]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책 읽는 거 쉽지않음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남들의 짜침을 의식해서 책을 안 읽을 순 없지

[익인28]

ㅋㅋㅋㅋ 근데 오마르? 영상보니까 그사람들도 집중안되서 한페이지만 읽고있을거라고 자의식과잉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집 안이랑 밖에서 보는 책 따로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