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2년전에 서울로 올라갔었어
업계 구조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해서
엄청 고생하면서 계약직으로 경력쌓고
올해 여름에 정규직 신입 들어갔는데 두 달만에 퇴사했어
이유는 상사 갑질, 폭언, 협박, 압박으로ㅠㅠ
나이도 나이고 공황이 또 올까봐 걱정돼서 서울이 무서워 사실
근데 지방 본가에서 살자니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ㅠㅠ
서울에서 신입으로 회사 들어가자니 또 나이가 걱정이고ㅠㅠ
나 어쩜좋지.. 인생 언제쯤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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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2년전에 서울로 올라갔었어 업계 구조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해서 엄청 고생하면서 계약직으로 경력쌓고 올해 여름에 정규직 신입 들어갔는데 두 달만에 퇴사했어 이유는 상사 갑질, 폭언, 협박, 압박으로ㅠㅠ 나이도 나이고 공황이 또 올까봐 걱정돼서 서울이 무서워 사실 근데 지방 본가에서 살자니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ㅠㅠ 서울에서 신입으로 회사 들어가자니 또 나이가 걱정이고ㅠㅠ 나 어쩜좋지.. 인생 언제쯤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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