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른 경비분은 늦게까지 학교있으면 불끄고 가라는 말만하는 정도였음 근데 이번학기부터 바뀐 경비는 막 사유를 이야기해야한다고 계속 이용 제제를 하려고함.. 오늘은 시험기간이 공식적으로 이틀전이었다고 이야기하니까 나한테 말을 왜 그렇게 하냐길래 일단 죄송하다 박았거든?
과제때메 남아있다고 하면 도서관에 가라고하시는데 학교 도서관은 놀랍게도 토론하면서 과제할만한 곳이 있지도 않음.(대화 가능공간 X)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대면하게 되는김에
밤늦게 남는 딴 애들(안친함) 처럼 일단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감정이 다 드러나는 편이라서 ㅠ 오늘처럼 관여 너무 심하다 싶으면 계속 화가 나가는 느낌이라... 미리 할 말 준비했다가 말씀드려야할 거 같아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