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당하고 대출을 끌어다써서 밥먹을 돈도 없고 정말 돈이 절실했었거든? 그래서 아무 알바나 지원해서 일을 시작했는데
같이 알바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 사람은 원래 일하던 사람이었고 나는 늦게 들어온 입장이거든?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몰랐던 나에게 일도 잘 알려주고 워낙 질문 많이해도 친절하게 잘 알려준 사람이야. 그래서 그 사람 덕분에 밥먹을 돈도 없었던 내가 돈도 벌고 정말 고마웠던거야.
그 사람 곧 일 그만둔다는데 도움 받았으니 감사해서 보답하고 싶기도 하고 좋은 사람이니 연락하고 지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

인스티즈앱
실시간 윈터에게 개빡친 아미 근황 ㅋㅋㅋㅋㅋㅋㅋ